"선거 2012(Election 2012)"
뉴욕타임즈가 지난해 연말에 미국 대선을 겨냥한 선거 애플리케이션을 내놨습니다. 언론사로서 4년 만에 돌아오는 떡밥을 놓칠 순 없겠죠.
앱 구성은 간단합니다.
뉴스와 오피니언, 선거정보와 멀티미디어로 구성돼 있습니다.
핵심은 선거 가이드 부분입니다.
여론조사 결과 및 각종 인포그래피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유료화 전략의 떡밥입니다.
그닥 매력적이진 않습니다.
물론 NYT를 즐겨 읽고 매달 구독료를 지불하는 분들이라면 공짜로 이용하겠지만 말이죠.
아, 우리나라요?
지난 지방선거 시절 SBS와 KBS가 선거 앱을 내놨더군요.
한철 장사로 끝난 앱 장사일까요?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국내 언론사들이 새로운 앱을 내놓을까요?
기존 앱 고쳐 쓰면 안되는 건가요?
뭐, 잠깐 이런 고민을 해봤습니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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