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객 2007. 5. 12. 08:05

명확히 보이던 길이 막다른 골목이 되어버리더군요.

 

대략난감.

 

소리 없는 아우성은 혼자 겪어야 할 몸부림이었습니다.

 

어차피 돌아오는 건 몸부림에 대한 메아리였을 뿐이니까요.

 

다시 돌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