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이는 개뿔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돈 벌이는 개뿔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562)
    • 일상다반사 (182)
    • 뉴스가 있는 풍경 (79)
    • 미디어/디지털라이프 (64)
    • 이미지 잡담 (53)
    • 피드백(리뷰) (68)
      • 짧은 글 (10)
    • 중얼중얼 (66)
    • 계간지뒤지기 (1)
    • 다민족사회 (38)
    • 뉴스클리핑 (0)

검색 레이어

돈 벌이는 개뿔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단편영화

  • A Midnight Calling

    2007.07.11 by 망명객

A Midnight Calling

오랜만에 해후한 이감독과 이야기를 나눔. 그녀가 내 학과 선배를 알고 있었음. 좁은 세상을 다시 한번 실감함. 그 선배도 영화를 만든다고 뛰어다녔음. 오랜만에 선배와의 인연을 떠올림. 자연스레 그분이 워크숍 작품으로 만든 단편영화 한 편이 떠오름. 입대를 앞둔 세기말이었음. 과방에서 놀다가 촬영스텝으로 끌려간 게 인연이었음. 출연배우는 단 한 명뿐인 단편영화였음. 물론 그 출연배우도 학과 선배였음. 연출이나 배우나 까마득한 4년 위 여선배였음. 홀로 전화씬을 찍는 배우를 위해 그 옆에서 대사를 쳐주는 것이 내 임무였음. 그러다 즉석에서 목소리 케스팅되었음. 영화 내용은 한밤 중 걸려온 옛 남친의 주정을 들어주는 여자를 그린 내용이었음. 촬영 이후, 학과 실습실 한 켠에서 맥주 두 캔 원샷 후 노숙한 목소..

일상다반사 2007. 7. 11. 16:2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돈 벌이는 개뿔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