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와 베이컨의 하모니
2009.07.31 by 망명객
20090729 with JHS and JDS 소세지 한 접시와 베이컨 한 접시의 향연. 충정로 경기대 근처의 어느 음식점에선 미국산 소세지와 베이컨 구이를 판매한다. 각 한 접시씩 두 접씨면 대충 세 사람이 소주 각 일병에 적당히 취기에 젖을 수 있다. 예전 한남동 존슨탕을 먹던 기억이 불판 위에 오버랩된다. 오랜만에 만난 적당한 아이템이란 게 개인적 평가다. ㅋ
이미지 잡담 2009. 7. 31.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