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다는 건...
2007.05.12 by 망명객
마음은 쉽사리 변하지 않더군요. 그만큼 힘든 일이기도 하죠. 조금 먼 길을 돌아 이제서야 제가 가야 할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함께 늙어가는 친구가 있다는 건 좋은 일이죠. 이적의 새 앨범.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일상다반사 2007. 5. 12.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