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하자!
뉴스 : "취업 안되는데 학원이나 차릴까?" 졸업 후 울산 고향집으로 내려간 내 친구가 하고 있는 고민이다. 친구의 고민이 기사화 될 정도니 비슷한 고민을 하는 동지 아닌 동지(?)들이 여럿 있나 보다. 역시 대한민국의 교육은 사교육 업계가 가장 앞서가고 있다는 심증이 굳어진다. 방학 때면 성시를 이룬다는 유학생 대상 토플, GRE 학원과 이미 중국과 동남 아시아에도 널리 알려진 헤커스 모임, 미국 본토에서도 먹힌다는 메이드인코리아 식 SAT학원까지... 국가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IT나 BT가 아닌 ET(Education Technology, '찍기'라 불리우는 교육기술을 이야기함-편집자)산업을 21세기 국가 기간산업으로 더욱 장려해야 한다. 그리고 국내 사교육 업계의 불황 무풍지대를 넘어 미국과 중국 ..
뉴스가 있는 풍경
2006. 1. 23.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