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와 역사
역사에 밝고 시사에 어두운 사람은 허화하다. 시사에 밝고 역사에 어두운 사람은 경박하다. 결국 날카로움과 함께 무거움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우리에게 인문사회과학이 필요한 것은 바로 날카로움과 함께 무거움을 바탕으로 한 사고의 넓이와 깊이의 확장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 김규항님의 블로그를 들렀다가 잠시...
피드백(리뷰)/짧은 글
2004. 12. 7.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