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작업중
개인 홈페이지, 이글루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를 이어 티스토리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썩 좋은 작명은 아니지만 도메인도 하나 구입했고요. 새로이 블로그를 열며 과거에 씨부리던 이야기들을 모아볼까 고민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작업들의 최대 적인 귀차니즘이 발동함에 따라 천천히 옮겨올 생각입니다. 친구에게 새 블로그를 열었다고 하니 신변잡기 말고 컨셉이 있는 글쓰기를 하라고 충고하더군요. 글쎄요, 아직도 제가 자신있게 쓸 수 있는 주제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중이라는 게 솔직한 답변이겠군요. 뭐, 이런 고민 저런 고민 모두 시간이 켜켜이 쌓이면 저절로 풀릴 문제가 아닐까요. 역시 대책없는 낙관론이 발동합니다. 새 블로그 오픈과 함께 기존에 사용하던 rss리더기 또한 바꾸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연모를 이용했습..
일상다반사
2008. 1. 3.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