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L
방치에 가깝게 내버려 둔 몇몇 메일 주소를 확인해 보니 "TTLPlayOn"이 아직도 수신되고 있더군요. 이통사를 LGT로 갈아탄지 이제 2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아울러 TTL이라뇨, 제 나이에... ㅠ.ㅜ 서비스 브랜드 TTL. 그 옛날 "형은 TTL 가입이 안 되잖아요!"라는 이야기로 복학생 선배들의 가슴에 대못질을 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필터를 이용해 향후 TTL 관련 메일은 수신 즉시 삭제가 되도록 메일을 설정해두었습니다. TTL이란 브랜드 명이 영 어색하네요.
일상다반사
2008. 8. 6.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