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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간이 지났건만 원고는 안 들어왔을 뿐이고,
남의 글이 아니라 내 글을 써야 하는 판국에 나도 마감에 쫓길 뿐이고,
데이터가 원하는 대로 안 나오니 골치가 아플 뿐이고,
여기저기 들어오는 메일들을 열어보기 겁날 뿐이고...
아악~~~~~~
남의 글이 아니라 내 글을 써야 하는 판국에 나도 마감에 쫓길 뿐이고,
데이터가 원하는 대로 안 나오니 골치가 아플 뿐이고,
여기저기 들어오는 메일들을 열어보기 겁날 뿐이고...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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