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가 니편 내편?
[사설]민노당은 3대 세습을 인정하겠다는 것인가 [이대근위원 반론] 北 세습비판이 내정간섭? 진보임을 인정받기 위해 한 마디만 해 보라고? [이대근위원 재반론]이정희 대표에게 [홍세화 칼럼] 진보의 경박성에 관해 "세습에 침묵"…홍세화·손호철·진중권 민노당 비판 가세 [김선주 칼럼] 말조심 글조심... 어렵네 북한 3대 권력 세습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논쟁이 자못 흥미진진하다. 경향신문의 비판 사설과 민노당 일각이 절독선언, 이대근 논설위원의 반론과 이정희 의원의 입장 표명, 이에 대한 이 위원의 재반론과 여타 논객들의 입장 표명까지. 지면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말과 글로 구성된 첨예한 논쟁이 진행되고 있다. 권력 세습 문제가 가장 큰 쟁점이지만, 그 다음에는 '절독선언'이 위치하고 있다. 홍세화 칼럼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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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11.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