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란 이름 아래 지역성 버린 부산대
부산대, 정문에 차벽 쌓고 노무현 추모콘서트 막아 부산대 앞 상황을 보여주는 현장사진입니다 부산대 앞 현장 사진 (출처: 독설닷컴) 지역 국립대의 존재 기반은 지역성이다. 교육부의 선별적 정책 사업 앞에서 지역 국립대는 지역성을 무기로 내세운다. 청소년 노무현을 길러내고 변호사 노무현이 사무실을 열었던 곳이 부산이다. 인간 노무현은 봉하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정치인 노무현은 부산에서 태어났다. 노무현 네이버 인물정보 노무현 추모콘서트를 막는 건 부산 대표 정치인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다. 지역성을 무기로 삼는 명문 국립대로서 부산대의 결정은 결코 지역성에 도움이 안 된다. 이는 국립이란 명분 아래 지역민을 무시하는 처사다. 아울러 이는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계절학기 수업에 방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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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8.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