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눕다 (040826)
2004.10.17 by 망명객
세상이 어지러울 땐 바닥에 누워야죠. 항상 두 발 아래 펼쳐져 있는 그 바닥에 말이죠. 늦은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성수역에서...
일상다반사 2004. 10. 17.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