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과 소치
끝내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깐죽거리려 한다. 놀이기계와 동반으로 테러 당할 순 없으니, 박노자 선수의 글을 빌려서... ㅋㅋ ----------------------------------------------------------------------------- 소치 "승리"를 한탄한다... 지금 가족들에게 오래된 빚을 갚는 의미에서 가족들과 이태리에서 짧은 휴가를 보내면서 어느 한국인의 민박집 공용 컴퓨터로 이 글을 짧게 올립니다. 올리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은, 소치의 소위 "승리" 이야기를 듣고 나서 느낀 감회들 (?) 때문이지요. 어느 한 군데에서 태어났다면 그 쪽의 정치체에 대해 죽을 때까지 "애국심"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고 보시는 "태생적 애국심" 논리의 옹호자 분들이 러시아 태생인 제가..
뉴스가 있는 풍경
2007. 7. 9.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