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의 새학기
20090823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지하 한국어교실 접수장 지난 23일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에선 오는 9월 6일 한국어·컴퓨터교실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 접수 행사가 열렸습니다. 본격적인 2학기가 시작된 것이죠. 신입생이나 재학생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이 넘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전 이주민 학생들에게 워드2003을 가르치게 됐습니다. 전문적인 교육이 아니고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 측면의 교육이기에 그리 부담스러운 활동은 아니죠. 지난 학기에 저희 반은 워드 교육과 함께 블로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방학 중 저희 학생들의 블로그는 잠정 휴면 상태더군요. 아무래도 이번 학기에는 Facebook을 활용한 교육 공동체 형성에 주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좁은 교육장과 1..
다민족사회
2009. 8. 25.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