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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2009년을 관통하는 기억 : '盧 전 대통령 추모 콘서트' 장소 불허 통보에 대한 단상

    2009.06.19 by 망명객

  • 아듀, 2008!

    2008.12.31 by 망명객

1997-2009년을 관통하는 기억 : '盧 전 대통령 추모 콘서트' 장소 불허 통보에 대한 단상

연세대, '盧 전 대통령 추모 콘서트' 장소 불허 통보 (프레시안, 20090619) 1997년. 참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90년대의 시작을 알렸던 문민정부가 저물어 가던 해. 연초에 터진 한보 사태는 문민정부의 무능함과 도덕적 불감증을 낯낯이 까발리는 계기였다. 민주주의와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공사로 끊긴 당산철교처럼 정권으로부터 급격히 이반하던 해였다. 급기야 연말엔 국가부도 사태가 터진다. 북한 주체사상의 대부라는 황장엽 씨가 남으로 넘어왔다. 중국에선 등소평이 운명을 달리했으며, 한총련 한양대 사태는 학생운동이 재기불능의 나락으로 추락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된다. 그 와중에 문민정부의 출범과 함께 은퇴를 선언했던, 누군가에겐 선생님이었던 그 분이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강준만 교수가 '인물..

뉴스가 있는 풍경 2009. 6. 19. 17:23

아듀, 2008!

이제 몇 시간 뒤면 2008년도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생존을 위한 시간이었고, 국가적으로는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2009년이 된다고 천지개벽할 일은 없겠지만, 새해 벽두부터 각종 사안들로 시끄러울 것 같습니다. 글쎄요. IMF가 터졌던 1997년 연말 이후 위기가 언급되지 않던 해가 있었을까요. 늘 그랬습니다. 청년들의 취업은 늘 어려웠고, 못살겠다는 가계 상황은 여전했습니다. - 그렇다고 현 정부 정책을 두둔하려는 건 아닙니다. - 연속적으로 이어진 위기 속에서도 이를 슬기롭게 넘긴 국민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국민들의 슬기도 슬슬 한계에 다다르나 봅니다. 당장 생존 문제가 걸린 이상 더이상 국민 개인 역량에 따른 위기 극복은 힘들어 보입니다. MB정권..

일상다반사 2008. 12. 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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