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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by 망명객 2008. 8. 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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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에 가깝게 내버려 둔 몇몇 메일 주소를 확인해 보니 "TTLPlayOn"이 아직도 수신되고 있더군요.

이통사를 LGT로 갈아탄지 이제 2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아울러 TTL이라뇨, 제 나이에... ㅠ.ㅜ


서비스 브랜드 TTL.
그 옛날 "형은 TTL 가입이 안 되잖아요!"라는 이야기로 복학생 선배들의 가슴에 대못질을 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필터를 이용해 향후 TTL 관련 메일은 수신 즉시 삭제가 되도록 메일을 설정해두었습니다.

TTL이란 브랜드 명이 영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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