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방글라데시, 몽골, 중국, 베트남, 한국 5개국 음식 판매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만추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자국의 음식을 선보이는 자리라 각국의 외국인노동자들은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대낮부터 더덕막걸리에 취해있던 컴퓨터교실 자원봉사자 장 모 씨(29·관악구 신림동 거주)는 자취방에 쌀이 떨어졌다며 행사장 곳곳을 기웃거려 각국 음식을 얻어먹기 바쁜 모습이었다.
한편,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방글라데시 빈민아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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